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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도슨트 임리나 Aug 01. 2024

소설을 음악으로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http://aladin.kr/p/dWtrW

베티 스미스의 소설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의 원제는 <<A tree grows in Brooklyn>>으로 

작가가 어린 시절 브룩클린에서 성장한 기록을 담은 자전적 소설이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로 '하늘의 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가 모티브가 되어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작가의 이야기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만이 아니라 외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마치 우리 나라의 50년대를 떠올리게 한다.


이 소설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노래가 있다.

노래 가사를 보면 은은한 멜로디와 함께 이 소설을 잘 설명하고 있다.

https://youtu.be/E93GTe9F-J4?si=1XkCIRhaMK5_Pp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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