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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도슨트 임리나 Aug 02. 2024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라의 로코

오페라는 아직 낯선 장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오페라를 즐기기 전까지는  굳이 오페라를 봐야 하나 싶었다.

그런데 뉴욕에서 처음 접한 <마술피리> 오페라를 보고 오페라의 매력에 빠져 

기회가 된다면 오페라를 보려고 한다.


누군가가 오페라 중에 입문용으로 좋은 작품을 묻는다면

<세빌리아 이발사>를 추천하고 싶다.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이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서로 사랑하나 방해꾼이 있고, 조력자도 있다.

그리고 서로 오해도 있다.

해피 엔딩이고 조연들도 커플이 된다.


이 모든 진행이 엎치락 뒤치락 코미디로 진행된다.

아마 이 노래를 들어본다면 유명 CF가 떠오르며 웃음이 터질지도.

https://youtu.be/ccgk2RWJ8S8?si=nQXreVa30EjtZrHL

원곡은 아래 링크에~^^

https://youtu.be/aJIpVj_YkNo?si=4DmDpWyzHsTAxNvB

해피엔딩, 조연도 해피엔딩. 흔한 결말이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결말입니다. 여러분의 오늘도 해피엔딩을 바랍니다. 글 DJ 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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