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큐브리 감독의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있다.
얼마 전에 이 영화를 다시 보며 감탄을 했다.
1968년의 영화라는데 영상 통화나 태블릿 심지어 AI가 사고하는 것들을 어쩌면 그렇게 실감나게 표현했는지..정말 거장은 다르구나..했다.
더구나 우주를 표현한 것도 그 당시는 cg가 아니라 다 아날로그라는데....
덕분에 소설을 찾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낯익은 시작 음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https://youtu.be/lNLsLwflVuQ?si=sp9uLAvqiIkXRc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