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 라이즈>와 <여인의 향기>에서는 전 세계인 다 아는 탱고곡이 나온다.
https://youtu.be/7ydRwCf9Qyw?si=en7_xkfU1KTWlTvg
<Por Una Cabeza (포르 우나 카베사)>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카틀로스 가르델이이 작곡하고 알프레도 레 페라가 작사한 1935년 탱고곡이라고 한다. 이 뜻은 <간발의 차이> 간발의 차이로 여자를 놓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영화 <트루 라이즈>에서 입에 장미꽃을 물고 탱고를 춘 이 여배우는 <제이미 리 커티스>이다.
이 배우는 그림책을 쓰기도 했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은 <엄마 아빠가 생긴 날>이다.
실제로 제이미 리 커티스가 아이를 입양했다고 하는데 아이를 입양하는 그 과정을 그림책으로 그렸다.
나또한 너무 공감하고 좋아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