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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Nov 18. 2024
2024.11.18.월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54
노오랗다
빠알갛다
양배추가 아무리 위에 좋다 해도 많이
먹으면
속이 좋지 않은 건 마요네즈와 케찹에 버무렸기 때문일까, 돈가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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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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