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 생각 짧은 글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글쓰는보리
Jan 13. 2022
우울한 날2
도망치는 거 맞아
그 때처럼 버티다 너덜거리는 상태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이미 겪어봐서 더 무서워
사실 지금을 넘기면 괜찮을 거란 것도 알아
나중에 괜찮을 거니까 지금을 견디라는 건 너무 잔인해
좀 이거라도 쓸 정신이 있을 때 도망가고 싶어
대책도 없지 참 나란 인간 철없다
keyword
도망
생각
우울
글쓰는보리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퀼트와 글쓰는 걸 좋아합니다. 디자이너의 삶을 살지만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가 되고싶어 글을 씁니다.
구독자
4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우울한 날
우울한 날3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