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 생각 짧은 글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글쓰는보리
Jan 13. 2022
우울한 날
스트레스 받는만큼 저지르고
저지른만큼 쓰레기가 쌓여간다
쌓여가는 쓰레기를 치우고
치우다 지치고
지치다 울어버리고
내일이 오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빠르게 뛰는 심장을 오롯이 느낀다
내일도 이렇게까지
최악이진 않겠지
되도 않는 기대를 하면서
keyword
쓰레기
우울
일상
글쓰는보리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퀼트와 글쓰는 걸 좋아합니다. 디자이너의 삶을 살지만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가 되고싶어 글을 씁니다.
구독자
4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우울과 함께
우울한 날2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