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만의 공간
하루를 이유로 채우다 보면
쌓여가는 조바심에
정작 가장 중요한 나를 잃기도 한다.
삶이 내게 주어진 커다란 공간이고,
하루가 하나의 작은 공간이라면
채우다가 언제든 비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꼭 남겨놓자.
작고 사소한 공간들이 모여서
소중한 나를 지탱해주는
삶의 여유가 될 테니까
나만의 공간, 헐툰
학생들에게 글과 그림으로 위로해주는걸 좋아하는 초등교사입니다. 내친김에 어른들까지 위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으며 Heartoon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