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매직
얼마 전 친구와 글이든 영상이든 콘텐츠든
꼭 '적금'같다는 얘기를 했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없는 셈 치고 계속 투자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지불한 것보다 더 큰 복리로 돌려받는다.
콘텐츠도 비슷하다.
순간적인 조회수나 관심으로 주목을 받기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언제 이만큼 쌓였지 싶게 누적된 흔적은
또 다른 자산이 되어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다. 절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복리를 이해하는 게 생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처럼 지식의 복리, 부의 복리, 운동의 복리와 같이 성장의 원리는 결국 비슷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