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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요 Feb 04. 2024

그냥 하는거지 뭐

복리의 매직





얼마 전 친구와 글이든 영상이든 콘텐츠든

꼭 '적금'같다는 얘기를 했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없는 셈 치고 계속 투자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지불한 것보다 더 큰 복리로 돌려받는다.


콘텐츠도 비슷하다.

순간적인 조회수나 관심으로 주목을 받기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언제 이만큼 쌓였지 싶게 누적된 흔적은

또 다른 자산이 되어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다. 절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복리를 이해하는 게 생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처럼 지식의 복리, 부의 복리, 운동의 복리와 같이 성장의 원리는 결국 비슷한 듯하다.





작년부터 취미로 데셍을 시작한 엄마.                                                못 본 사이에 실력 엄청 늘으셨다. 우리 엄마는 알랑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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