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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잡념이 지구 생활 사진에세이 12
지나가다 쉼표 하나 발견하면, 천천히 숨 한번 쉬다 가는 거지.
창밖에 뭐가 있나, 구름은 어디로 흘러가나, 구경하면서 말이야.
소리 내어 맛있게 쉬어봐.
언제 숨이라도 제대로 쉬어 봤나?
#그래서, 특별히 글에도 쉼표를 많이 넣었어.
#한숨이랑은 틀린 거라고.
# ,,,,,,,,,,,,,,,,,,,, 선물이야~
사진에세이집 '지구라는 행성' 저자. 잠깐 글쓰기를 좋아했고, 잠깐 애니메이션관련일을 했으며 지금은 사진놀이를 좋아하는 회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