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Working with Colors
최근 CSS 색상에 대해 강의하면서 "어떻게 정확한 색상을 선택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웹 개발에서 색상은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사용자 경험의 핵심이다. 강의를 정리하며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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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s challenge for Tuesday, May 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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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family: sans-serif; text-align: center; color: rgb(83, 75, 75)">
Learn about the basics of web development - specifically dive into HTML & 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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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상 이름은 직관적이지 않다.
CSS에서 'darkgray'가 'gray'보다 밝다는 사실은 많은 초보 개발자들을 당황시킨다. 미리 정의된 색상 이름은 편리하지만 종종 직관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는 색상 이름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웹 초창기에 임의로 정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2. 16진수 코드는 우연이 아닌 효율성이다.
#534B4B와 같은 16진수 코드는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는 단순한 암호가 아니라 효율적인 데이터 표현 방식이다. 10진수로 색상을 표현하면 코드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16진수를 사용한다. 이 6자리 코드에서 앞 2자리는 빨강, 중간 2자리는 초록, 마지막 2자리는 파랑을 나타낸다.
3. 도구가 곧 경쟁력이다.
색상을 선택할 때 암기력이 아닌 도구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 Google 색상 선택기, VS Code의 내장 색상 도구를 활용하면 정확한 색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VS Code에서 색상 코드에 마우스를 올리면 나타나는 색상 선택기는 개발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4. 같은 색상, 다른 언어.
RGB, HSL, Hex 코드는 모두 같은 색상을 표현하는 다른 방식이다. 이는 마치 "안녕하세요"를 여러 언어로 말하는 것과 같다. 개발자는 자신에게 가장 직관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RGB는 빨강, 초록, 파랑의 조합으로, HSL은 색조, 채도, 명도로 색상을 표현한다.
5. 색상 선택은 기술이 아닌 예술이다.
웹 개발에서 160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기술적 사실이 아니라, 창의적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색상의 미묘한 차이가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좋은 개발자는 색상 코드를 다루는 방법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색상을 사용할지 아는 감각도 필요하다.
웹 개발을 시작할 때는 HTML 구조와 CSS 문법에 집중하기 쉽지만, 실무에서는 색상과 같은 시각적 요소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정의된 색상 이름에서 시작해 점차 16진수 코드와 RGB 표기법에 익숙해지면, 웹 디자인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