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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Mar 09. 2022

10년 전 일기
















우연찮게 블로그에 기록한 10년 전 일기를 보았어요.
깜짝 놀랐던 게 지금의 고민과 10년 전 고민이 별반 다른 게 없다는 거였지요.
방향에 대한 고민은 아마 평생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컴 다운~ 인생 길으니 여유 좀 가져."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포기하지 않고 쭉 걷다 보면
넘버 원은 못 되도, 온리 원이 되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요.
함께 우리 오래 걸어요 :)




http://www.instagram.com/hamk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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