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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디이야기 박문희 May 21. 2024

오월 의례

계절이 눈부실 때


디카시-오월 의례





나도 모르게 가슴에 손을 얹었다

차렷!
오월에 대해 경례!

오월 의례 / 박문희





하하하 눈부시다

바쁜 일로 차를 달리다가 끼익 세워두고

한참을 담았다

태극기가  감질나게 팔랑여서 태극기 활짝 펴진 모습 담으려고ㆍ

아직은 내 안에서 펄럭이는 디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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