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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뿔 Jul 16. 2021

보물은 항상 너희가 두려워하는 곳에 숨겨져 있다.

보물은 항상 너희가 두려워하는 곳에 숨겨져 있다.

공포를 마주해라, 그리고 이겨내라, 그러면 보물은 너희 것이다.

오늘 '크루세이더'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있는데 문득 이 문장이 눈에 밟히네요~~

좋은 말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직시하고 그 곳에 머무는 것이 위기라면 위기를 극복할 때 기회가 생기는 법이지요. 

과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고 그 두려움으로 해서 망설이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대부분의 두려움은 그 대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서 생기기 마련이고

대상을 알게 됨으로써 공포는 사라지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방법만이 머리에 남게 되지요....

판타지 소설에서도 명문장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쟝르소설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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