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4일 두 번째 문장
누군가 말했다, 복숭아는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어야 한다.
날카로운 것으로 푹 찌르면
연한 살이 다 찢어져 과즙이 흐르니까.
나는 오늘도 다정을 두르고 너를 대한다.
혀끝으로 너를 찌르지 않으려 애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