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미래다!
세계는 급변합니다.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광경들이 자꾸만 눈 앞에 펼쳐집니다.
혹은 펼쳐지기 위하여 꿈틀대는 수많은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 말이죠.
공교육을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
사교육 시장의 확장에 관하여 늘 위기의식을 느끼곤 했습니다만,
이제 또 새로운 경쟁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유튜버’입니다.
명문대 재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비법을 담아 영상을 올립니다.
비싼 수강료 없이도 질 높은 강의를 통해 성적을 올리는
새로운 유형의 학생, 즉 ‘소비자’를 위하여
새로운 유형의 ‘판매자’가 등장한 것입니다.
지구인 모두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중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아무런 대책 없이 삶을 흘려보내다가
어느 순간, 키가 훌쩍 커버린 이들에게 둘러싸이게 될지 모릅니다.
‘공부만 잘했다간’ 정말 큰일 날 사회가 되어 가는 중이랄까요?
그나저나 말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 때에
이미 누군가는 가치 있는 '무언가'를 하면서 '무언가'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인스타그램으로 돈 벌기’, ‘블로그 자동 수익화 방법’ 등
자신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점차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에 다들 변화된 삶을 위하여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나 SNS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름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도하는
수많은 이용자를 보게 됩니다.
성공 사례 위주로 보게 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성공하지 못한 사례들도 한 번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절대 끝까지 보지 못하고,
중간에 화면을 닫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될 겁니다.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런 걸 왜 올리지?’, ‘고작 이 정도로 경쟁을 하고 싶단 건가?’
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대로 성공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는 그래서,
개인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해줄 멘토,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름name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이름입니다.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이들은
그냥 이름만 가지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고객이 찾아오지 않으니까요.
고객이 찾는 이름을 우린 상표,
즉 브랜드brand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가진 이름을 상표화시키는 작업이 곧 '브랜딩branding'인 것이고요!
브랜딩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그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며,
고도의 기술을 요합니다.
무엇보다, 탄탄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이 필요하죠.
브랜딩을 위한 브랜딩이 아니니까요.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며,
그 판매가 일시적으로 종료되지 않도록 안정성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이 잘 갖춰져야 합니다.
더불어, 창의적이어야 합니다.
퍼스널 브랜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면
아무리 질이 좋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경쟁력을 위하여, 미세하더라도 분명한 차이를 부여해야 합니다.
완성된 이후의 서비스와 마케팅도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브랜드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도 있어야 하죠.
이렇게 브랜딩은
절대 아무나, 쉽게, 능히 해낼 수 있는 과정이 아니란 것입니다.
학교에서 아마 도덕 혹은 사회 시간에
‘직업의 귀천’에 대해 학습하게 될 겁니다.
물론 저도 절대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직업은 가치가 있으며,
어떤 직업의 종사자이든 존중받아야 함이 마땅하죠.
이는 그러나 누군가에겐,
그저 우아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로 치부될 가능성이 큽니다.
삶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결국 ‘먹고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잘 먹고, 잘 살고자 함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심지어 각종 매체에선 이러한 욕구를 더욱 부추기고 있죠.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
재벌가의 하루,
명품으로 도배된 누군가의 사진 한 장이
너무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조금 가슴 아픈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서,
겉으론 드러내지 않아도 이미 많은 이들은
‘소득 수준’으로, 직업의 귀천을 평가하고 있을 겁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소득이 높은― 귀한 직업을 갖고 있지 못한 이들은
이에 대한 역전, 극복을 시도할 것이고
그 방법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또 이끌어주는 사람이 바로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입니다.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는
한 개인이 지닌 재능이나 성향 (필요에 따라 역사와 스토리까지) 등을
면밀히 파악해냅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죠.
브랜드에는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정체성’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는 개개인이 가진 강점을 부각시키고,
약점을 보완하게 하며 이를 유지하고 관리해주는,
‘코칭’의 업무를 합니다.
당연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적 역량’도 필요하겠죠?
예를 들어 마케팅에 관해 논해보자면,
일반 개인이 알고 있는 마케팅 방법은
아마 SNS를 활용하는 것 정도가 있을 겁니다.
허나 실제로 SNS를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은
어마어마한 수익 창출을 해내진 못한다고 합니다.
SNS말고도, 마케팅의 전략은 ―일반인은 모르는― 수십, 수백 가지가 존재하고 있기에
성공적인 브랜드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바로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가 해내는 것이죠.
그 외에도 직업 정보를 제공하거나
취업전략을 수립해주는 등의 역할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라는 직업은
특별히 공인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이 직업 역시도 고객을 필요로 하기에
어느 정도의 자격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어야겠죠.
특정 학과에 반드시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영학이나 마케팅, 재무설계, 심리학 등의 전공이 도움 될 것입니다.
더불어 공인된 코치 프로그램,
국제코칭협회 마스터 코치(MCC) 등을 이수하여
라이프 코치 혹은 비즈니스 코치 활동을 하거나
헤드헌팅(고급인력을 스카우트하는) 회사에서 활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서 직업의 귀천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사실 한 글자 한 글자 적으면서도,
씁쓸함을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는,
이러한 씁쓸함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여
특정 직업 앞에 ‘수식어’를 붙여줄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저를, 그냥 평범한 교사가 아니라
‘세상에서 유일한 ○○○ 교사’로 만들어준다는 거죠!
모든 직업의 귀천을 사라지게 할
지구인 모두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위대한 존재가 바로,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