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가 깨는 게 제일 무서워
언제쯤 너를 빨리 재우기에 급급해하지 않고 너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겨우 겨우 재운 너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뉘어놓고 행여나 깰까 봐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는 나.
네 사진은 거의 대부분이 자는 사진이로구나.
50일경 어느 날, 엄마의 일기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글쓰는 시간, 위로 받고 조금 더 단단해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