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4.4.29
팔락팔락
너의 하얀 모자가
바람에 나부낀다
새하얀 너의 미소가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간다
내 앞을 달려가는 너는
한 마리 나비
가볍게 날갯짓하며
어디로든 날아가렴
자유롭게 훨훨
팔락팔락 훨훨
아이를 키우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3인 4각으로 걷고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