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깜지 May 26. 2020

13개월 아기 오돌도돌 온몸에 빨간 오돌도돌..

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11일


[깜지는 육아중]

글/그림 :깜지








아기 건강은 제 책임인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많이 오돌도돌 올라와 있었는지.. 모르겟어요.

낮동안 기저귀 갈때

발진같이 붉게 된것을 보고,

기저귀를 벗겨놓고 있었거든요.


그땐 다리나 다른곳에 없었는지..  

작게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저귀 발진이라고만 생각하고


'이 기저귀 뭐지? 왜이래!'


이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씻기려고 보니 온몸이 저렇더라구요;


저녁밥이 문제인지 낮에 준 간식이 문제인지..


아님 정말 어제 문센에서 가지고 놀았다는 백년초 문제인지


먹지도 않은 카레 문제 같진 않은데..



걱정되는 밤입니다.


다행히도 열은 없고, 잠도 잘 자고 있어요.


내일 예방접종 하려고 병원을 예약해 두었는데

예방접종은 좀 미루고 이 문제를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일기 끝-  

      

매거진의 이전글 아기인생 첫 카레!(13개월 아기 카레, 순한카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