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먹으려면 해야지.
맛있는 거 많이 먹는건 너무 좋은데,,
이노무 살이… 너무나 잘찐다.
안먹는것을 선택하기에는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더+더 살찌는것은 막아보고자
어쩔수없이 매일 운동을 하고있는 요즘~
눈물을 머금고 달리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우리집 댕댕이의 체력이 눈에띄게 좋아졌다.
왠지 기분 나쁨 (-_-)++
같이 운동 다니는 친구만 살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속좁)
하지만 저 속도로 체력이 계속 좋아지다보면
이번 겨울엔 개썰매를 타게 해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니
마음이 좀 풀린다. (^-^)/ 히히
어서빨리 함박눈이 펑펑 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