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신해철은 말했다.
‘태어난 게 전부’라고.
나는 그 말에 동의한다.
삶은 그냥 보너스 같은 거다.
그러니,
실격이 되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이미 자격증을 full로 채우고 왔는데…
산다는 건,
사랑하고 또 사랑받으라고
신이 준 선물일 거다.
‘반송 불가’인 선물.
“뭘, 이런 걸 다…”
하고 받으면
된다.
어떤 날은 ‘절대 잊지 않기 위해’ 어떤 날은 ‘이젠 그만 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