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시
노란 프리지어 꽃이 밝게 웃는다
그 모습이 그냥 좋아
내손에 한 다발을 들고 온다
오는 내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길가에 배롱나무가 탐스럽다.
이전에 보이지 않던 꽃이
나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수많은 꽃들이
마음의 집에 피어나면
언젠가 그 마음에 나비가 날아들겠지
나무들이 자라나면
그땐 새들의 집이 되어줘야지
마음의 색깔을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들, 어른과 함께하는 설레이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