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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차선을 쌓아 나갈 뿐
언제나 긍정의 햇살은
그늘을 비집고
최선이라는 요원함을
희망이라 비추어주지
그래 최선이란 게 어딨어
다 차선이지.
정성 들여 준비한
차선책이 쌓이고 쌓여
그중 하나가 오롯이
최고의 효과라면 그게 바로
최선책이라고.
욕심부리지 말고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햇살이 비추듯 언제고
또 해는 떠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