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우연한 만남과 인연

배움은 우연과 충동으로 시작했습니다.

by 홍유

활.

활을 배운다는 생각을 평소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등산을 다녀오던 중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코스가 짧아서 잘 가지 않던 길로 내려오는데, 처음 보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국궁(전통활쏘기) 회원 모집.
사범 010-○○○○-○○○○
총무 010-□□□□-□□□□

진정으로 용건만 간략히 적힌 현수막을 보고 문득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현수막을 사진으로 찍어서 왔지만, 바로 잊었지요. 그리고 그 주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문득 다시 떠오른 '활'과 '현수막'.


휴대폰을 뒤적거려서 사진을 찾아 사범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인사하고, 이름을 말씀드리고, 간단한 설명을 듣는, 5분여의 짧고 담백한 통화를 마치고는

다가오는 주말, 바로 내일부터 활쏘기를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온 가족의 활 배움은 즉흥적인 생각이 이끄는 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다가 온, 무엇인가에 대한 끌림은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 되는 듯합니다.


<국궁을 배우실 분들께>

다음은 디지털 국궁 신문에 있는 전국 활터 지도 링크입니다.

집 근처의 국궁장을 찾아 문의를 하시면 활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 http://www.login.or.kr/bbs/zboard.php?id=iarchery_1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3&PHPSESSID=0219071f0e6d3e566aa6ae988f4c1f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