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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밍님 Dec 06. 2024

혼돈의 시대 문학의 역할 (한강 작가 기자회견 중)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간담회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며칠 동안 아마 많은 한국분들이 그랬을 텐데, 2024년에 계엄상황이 전개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작가는 “<소년이 온다>를 쓰기 위해서 79년 말부터 진행됐던 계엄상황에 대해 공부를 했었다”면서 “2024년에 다시 계엄상황을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 작가는 젊은 경찰과 군인들의 태도에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혼돈의 시대 문학의 역할에 대해서는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7417?sid=103&lfrom=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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