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글쓸때 꺼내봐야죠, 나의 글감들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中 좋은 글감들
- 팀으로 함께 얻어내는 성과의 기쁨
- 규모가 작더라도 팀을 맡아 리더가 되면 일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자신만 잘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남들도 잘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해야 하죠.
타인들을 움직여 함께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운동경기의 승리장면,
축구나 단체종목은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벤치에 있던 후보들까지 다 그라운드로 뛰쳐나옴.
갈등관계와 미워하는 순간도 그때만큼은 하나가 되는 거죠.
테니스는 혼자 드러눕니다.
- 야구선수 이만수의 글
"사람들은 레전드를 '최고의 선수'로 기억하지만, 나는 늘 사람들 이들을 '사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 선수'로 기억하길 바라왔다.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인간이 죽을 때까지 가장 오래 하다 가는 게 일임.
인간은 하루 8시간씩 매일같이 먹을 수 없고, 술마시기도 어려우며 사랑을 오래 나누기도 어려움.
일한 대가로 무엇을 가져가느냐? 돈 말고도,
재미, 의미, 성취, 도전, 성취감, 자신감, 갈등/스트레스, 기쁨, 인정, 동료애, 팀워크, 극복, 성공
- 일의 의미
자신이 원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반대말은 여가나 놀이가 아니라 '나태'입니다.
"내가 잘 쓰이고 있구나, 내가 구상한 방법이 통하는구나, 내 생각대로 하니까 되네"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
'기쁨'을 느끼게 된다. '아' 하면 '어'하며 서로 뜻과 배포가 맞는 이를 만나 좋은 걸 만들어낼 때도
기쁜 순간 이다.
- 마이클 조던의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음
"나는 그저 농구가 좋으니, 상기에 명시된 경기 이외의 몇 경기는 돈을 받지 않고 뛰어줄 수도 있다."
-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을 하지 않은 것과 글을 많이 쓰지 않을 것을 후회합니다.
- 내 이름 석자가 브랜드.
- 일이 되게끔 하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할 것들은 그저 내가 맡은 일을 끝내는 것 외에도 많다.
- "그냥 했다"는 것은 해낸 자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