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때론 밥하기 싫다고~
어제 때 이른 김장을 하고 나니
오늘은 꼼짝하기 싫어요.
아침은 대충 토스트로 때우고
점심은 우리 모두 좋아하는 떡볶이예요.
오늘은 딱 기본 떡볶이.
기다란 어묵을 살짝 튀겨
떡볶이 국물에 푹~ 찍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떡볶이에 들어있는 어묵도 맛있지만
때론 이렇게 먹어도 별미지요.
요즘 떡볶이 떡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요리하기 참 좋네요.
오늘은 누들 떡으로 만들었는데
오~ 양념이 쏙쏙 잘 베여 맛이 굿~
아빠가 좋아하는 파채도 듬뿍 올려
우리 가족 모두 만족하는 한 끼가 되었어요.
재료 3인분
누들 떡 500g
봉 어묵 360g
물 1리터+코인 육수 1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올리고당이나 설탕 취향껏
맛간장 1큰술
소금으로 부족한 간 하세요.
파채-대파 1줄기
물에 코인 육수 1알 넣고
위 양념재료 다 넣고
씻은 떡 넣고 떡이 익을 때까지 끓여요.
그릇에 담고 파채 올려요.
봉 어묵은 기름에 살짝 튀겨주세요.
간단한 요리지만 행복하게 먹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튜브 <나나의 부엌>으로 놀러 오시면
로제 떡볶이 레시피도 있답니다!
https://youtu.be/0f84ddI4B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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