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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지개 곰 Nov 14. 2024

2024-11-13

반복되는 하루

오늘 한 일

출퇴근


요즘 점점 일기에 쓸 내용이 없는 것 같다.

매일이 반복되는 상황이기에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일이 없다.

그래도 뭐라도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 일이 없으면 한 일이 없다고 남기자고 생각하고 이렇게 남긴다.

내일이 수능이라는데 수능이라는 목표처럼 뭐든 목표를 얼른 잡고 온 힘을 쏟아붓고 싶은데 방황하고 있는 느낌이다.

너무 길게 방황하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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