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벌거벗은 임금님인가

아이야,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단다 08

by 쏘이책장


임금님에게는 신하가 아주 많았어요.

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나온 신하도 있었지요.

그것뿐이게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유학파 신하도 있었답니다.


어느 날이었어요.

임금님 옷을 담당하던 신하가

아주 특별한 옷이라며 임금님한테 가져왔어요.

'바보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이라고 하면서요.


특별한 옷을 입은 임금님을 보고

신하들이 하나같이 멋지다며 임금님을 추켜세웠어요.

결국 임금님은 '바보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행차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행차하는 날 임금님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백성들이 임금님의 특별한 옷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거예요.

임금님은 '바보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이라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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