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설렌다라는 말은 무엇인가를 기대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내 옆 빈자리에 멋있는 사람이 앉으면 나도 모르게 설렌다. 소개팅 나가기 전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나가기 전까지 매우 설렌다. 사람은 누구나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것들과 벌어질 일들에 대해 기대하고 설렌다.
당신은 지금 설렘이 존재하는가?
회사 입사 전 우리는 대부분 본인이 원하는 회사를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한다. 그리고 공부나 경험들을 통해 본인의 #스펙을 쌓는다. 원서를 넣고 본인이 서류에서 통과하길 바라며 합격통보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기도 해서 자꾸 그 회사 발표 날짜와 합격 여부를 확인한다. 안 될 거라는 두려움도 있지만 혹시 모르는 기대감에 설레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 기회를 보자는 문자 메시지가 뜰 때는 급격히 자신의 자존감이 떨어진다. 그리고 몇 번의 #입사 노력에도 서류에서 조차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러 번의 좌절 후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몇 번의 면접을 통해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는 순간 합격이라는 기쁨으로 자신을 회사에 놓아 버린다. 입사를 위해 노력하고 열중했던 과정들을 잊고 안정적 회사의 지침에 나를 맡겨 놓는다.
사람이 설렘을 느낀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더욱 해 보고 싶은 기대, 그리고 앞으로 올 것들에 대한 희망 등이 있어야 설렘을 느낀다. 연인을 사귀면서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신이 설렘을 잃어버리고 그냥 상대방을 사귀는 사람으로 생각을 할 때가 온다. 그 설렘이란 둘 사이에 기대할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나 새로운 것 없이 지금과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서 오는 자만에서 설렘은 사라진다. 또한 익숙함에 젖어 있어 그냥 이렇게 익숙함은 계속되겠지라는 기대감 사라졌기 때문에 설렘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설렘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만 한다. 분명 설렘이란 표현이 둘 사이의 더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그리고 더 발전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이 무조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기웃기웃거 린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헤어지고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 맞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봐야 그 전의 애인을 더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봐야 나하고 맞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 수 있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명심해야 하는 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당신이 생각하는 설렘은 지속되지 않는다. 초기의 설렘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누구를 만나도. 당신이 연예인을 만난다고 그 설렘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설렘은 익숙함으로 그리고 설렘은 안정감으로 변하는 것이지 설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익숙함과 안정감도 설렘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왜 우리는 뜨거워져야 할까?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최초에 입사 면접을 보며 말했던 패기와 열정 그리고 포부들이 많이 사라진다. 사라지는 이유는 본인이 그것들에 익숙해지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회사 생활 자체가 불안하고 조만간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또 다른 자리들을 찾기 위해 분주해진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앞날에 대해 준비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입사한 직장이 당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면 당신은 그냥 이런 삶 속에서 설렘보다는 안정감에 녹아 자신도 같이 그 속에 녹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뜨거워져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사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다. 뜨거워져야 나의 에너지를 쏟고 나의 에너지를 만들어야 성취와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뜨거워진다는 것은 내가 물불 가리지 않고 해내겠다는 무엇인가를 찾았다는 이야기다. 회사 내에서 나를 뜨겁게 할 것을 찾아야 한다. 뜨거움에 나의 살이 타고 있어도 그 타고 있음은 오히려 나의 에너지를 고갈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더욱 축척하는 것이다.
회사에서의 설렘이 되살아 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열정은 나를 일으킨다. 나의 죽은 세포를 움직이게 하고 나의 편안함을 귀찮음으로 바꾸어 놓는다. 회사에서 당신을 뜨겁게 할 것은 업무이다. 업무가 너무 재미없고 본인을 지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일까지 본인이 해야 할까도 생각이 든다.
늘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귀찮고 쉬고 싶고 놀고 싶고 귀찮은 일들과 문제를 본인이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고 싶어 한다. 내가 말하는 설렘과 #뜨거움은 이런 귀찮고 하기 싫은 일들, 그리고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 중에도 당신이 찾지 못한 보석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설레는 것을 찾으러 다른 직장을 몇 번을 이직해도 거기서 찾는 것은 지금의 직장에서나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다.
설레고 뜨거움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의 지금 하고 있는 일들 중에 분명 있다. 관점을 바꾸면 보인다. 내가 회사 생활하는 동안 배운 것들을 갖고 나의 커리어를 더욱 공고히 한다거나 사업을 할 때 활용한 기술들을 배운다거나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더욱 집중하고 열정적일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회사를 위해서도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준비하기 위한 일들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적극적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업무들을 더욱 디벨롭시키고 나의 생활과 성장과 접목시킬 수 있을까 더욱 열정적으로 찾아보게 된다.
회사 내에서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산다.
시키는 일 잘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그런 평범한 직장인으로 산다. 설렘보다 뜨거움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업무를 원하고 그런 것 위주로 시간운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본인이 뜨거워지려는 노력 없이는 회사 내에서는 편안함은 젊음의 시간을 너무 한탄스럽게 만드는 시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젊었을 때의 직장 생활이 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이라고 느낄 때 본인은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 내 실력과 내 역량들이 오히려 작아지고 자신의 향후 성장에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 안정감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오만에 빠지기 쉽고 시간의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편히 흘러가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회사의 일들이 본인과 연결되어 있고 본인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설레고 나를 뜨겁게 달구는 것들은 무지 많다. 잠시 안정감에 도취되어 있으면 분명 뒤늦게 피눈물 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뜨거움은 일에서 나온다.
회사 생활을 하던 사업을 하던 뜨거워 설레고 뜨거움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의 지금 하고 있는 일들 중에 분명 있다. 관점을 바꾸면 보인다. 내가 회사 생활하는 동안 배운 것들을 갖고 나의 커리어를 더욱 공고히 한다거나 사업을 할 때 활용한 기술들을 배운다거나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더욱 집중하고 열정적일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회사를 위해서도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준비하기 위한 일들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적극적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업무들을 더욱 디벨롭시키고 나의 생활과 성장과 접목시킬 수 있을까 더욱 열정적으로 찾아보게 된다.
회사 내에서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산다. 시키는 일 잘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그런 평범한 직장인으로 산다. 설렘보다 뜨거움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업무를 원하고 그런 것 위주로 시간운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본인이 뜨거워지려는 노력 없이는 회사 내에서는 편안함은 젊음의 시간을 너무 한탄스럽게 만드는 시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젊었을 때의 직장 생활이 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이라고 느낄 때 본인은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 내 실력과 내 역량들이 오히려 작아지고 자신의 향후 성장에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 안정감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오만에 빠지기 쉽고 시간의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편히 흘러가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회사의 일들이 본인과 연결되어 있고 본인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설레고 나를 뜨겁게 달구는 것들은 무지 많다. 잠시 안정감에 도취되어 있으면 분명 뒤늦게 피눈물 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움은 일에서 나온다. 어떤 일이던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과 업무를 통해 본인의 뜨거움은 표출되어야 한다.
새로운 연인을 찾으려는 노력보다 지금이 업무시간이라면 그 업무 시간에 본인이 맡고 있는 일을 통해 본인의 커리어를 강화시킬 생각을 하고 본인 가슴속 뜨거움을 일에 녹여 본인이 하고 있는 일들을 더 성장시키는 것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나를 뜨겁게 하라.
그리고 그 뜨거움이 넘쳐 나의 인생 발전에 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라. 회사원은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일들 속에서 뜨거움을 찾고 뜨거움으로 활동해라. 그래야 적극적이고 자율적 삶으로 내 인생을 주도하면 살아갈 수 있고 새로운 설렘과 에너가 스스로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