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을 보내며 가을앓이가 제대로 왔다.
<빨간 머리 앤>을 읽으며
<봄밤>을 다시 보며 지내고 있다.
감정에 직격탄을 맞아 도저히 한 주를 글로 정리하기가 힘들다.
다음 주에는 어느 정도 돌아오면 좋으련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하늘을 좋아하고, 그런 하늘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