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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식빵
Oct 23. 2020
13. 반성 -엄마가 쓰는 시-
어서 커라
엄마랑 눈맞추고 이야기하자
했던 삼년전의 나는
왜 좀 고만해! 엄마도 몰라!
빽 소리를 지르는
못난 엄마가 되어있다
간사한 인간
삼년 뒤의 못난 엄만 또
지금의 널 그리워하겠지
지금은 지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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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성
인간
Brunch Book
엄마가 쓰는 시
11
11.젊음 -엄마가 쓰는 시-
12
12. 본심 -엄마가 쓰는 시-
13
13. 반성 -엄마가 쓰는 시-
14
14.아이스크림 -엄마가 쓰는 시-
15
15.질문 -엄마가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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