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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식빵
Oct 23. 2020
11.젊음 -엄마가 쓰는 시-
엄마, 나 빨리
할머니가 되고싶어!
???
하얗게 머리가 예뻐지면
엘사머리되잖아!
젊음을 물쓰듯해도
우물 가득 남은 네가 부럽다
무지개빛 네 자산을
부디 나에게 투영하지 않기를
그저 우물옆을 지키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되어주기를
keyword
젊음
할머니
자산
Brunch Book
엄마가 쓰는 시
09
9.조디 -엄마가 쓰는 시-
10
10. 너만을 위한 -엄마가 쓰는 시-
11
11.젊음 -엄마가 쓰는 시-
12
12. 본심 -엄마가 쓰는 시-
13
13. 반성 -엄마가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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