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 사두었던 책이 있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라는 책이다.
매년 목표를 정할 때, 일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곤 했다.
조금이라도 시도를 잘 못해본 습관이다.
올해도 여전히 해당 목표를 잡았다.
주당 3회 이상이었나..
무튼, 이제 매일매일 뭐라도 기록하기로 했다.
창업가로서의 오늘 하루의 기분이 되었던,
배운 것이 되었던,
감정이 되었던.
모든 것을 이곳 브런치에 담지는 못하겠지만,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
이상, 기록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