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바뀐다 VS 안 바뀐다
BGM : Water color - 휘인
영원한 인간관계 난제가 있다.
바로 사람이 변한다와 변하지 않는다다.
사실 이건 전자도 맞고 후자도 맞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기대했다가 혼자 쉽게 실망하는 성격이라면, 이 3가지를 기억하자.
인간의 몸, 특히 뇌는 효율화되어 있고, 항상성을 항상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성격이 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인간은 상황과 환경,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그렇게 살아남은 동물이다.
따라서 사실은 상황과 시간에 따라서 사람 마음은 변할 수밖에 없다.
유명한 영화에서 계속 회자되는 명대사가 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러나 사랑이 변하는 건 자연스럽다.
마음의 변화를 가지고 상대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운 때도 온다.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 맞춰 자주 보고, 그럼에도 나를 배려하고 고려하려고 염두에 두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 되는 거다.
사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답은 없다.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는 그 사람의 워딩을 통해 들어온 정보가 아니라면, 내 머릿속의 왜곡된 생각에 불과하다.
추측하거나 짐작하지 말고 직접 대면해서 나에 대한 마음이 변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자.
만약 그 사람이 내가 생각했던 대로, 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의 가치를 낮게 보고 있다면 그때 가서 멀리하면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의 생각에 맞춰서 나의 가치를 규정짓지 말자.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서 내 가치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