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늘빛 Aug 11. 2024

예쁜 옷을 샀어

너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봐.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도 좋고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도 좋아.

넌 항상 예뻐

잘 어울려.

네 마음에 꼭 드는 걸로 골라봐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널 위한 선물이야.

가장 빛나는 지금 너에게
가장 아름다운 지금 너에게

더 빛나고 더 아름답게 해줄

그런 선물이면 좋겠어

그러니
오늘은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봐.

내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니까

넌 가장 소중한 존재야.

4일차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여전히 넌 예뻐.


이전 03화 금요일엔 하고 싶은 거 다 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