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축복

2020.1.29

by 김주영 작가

그대가 있어서 행복하다.
하루 중에서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것을 바라보고
살아 숨 쉬는 일상을 바라는 것은
사치가 아니며 아름다운 용기이다.

가끔은 약해지고 아파하고 슬퍼도 하겠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주는
그대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힘들게 어렵게 구한 자신의 실천들을
그대로 사람들을 위해 내어 주고 풀어주고 안아주는
그대는 참 멋진 사람이다.
더 열심히 더 잘 살고 싶게 하는 마술쟁이
그 삶의 길을 그대로 따라 걸을 수 있는 건
행운이다.

오늘도 그 길에서 다정한 손이 되어
피부에 온기를 담아 영롱한 눈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는 머리를 지나 손이 되어 쓰다듬고
다리가 되어 실천하며
그의 강한 심장을 느끼며
아름다운 인생을 말하리라.
환하게 빛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이며
사랑 또한 오늘의 지금을 기억하라.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처럼
낮에도 빛나는 저 하늘의 별처럼
언제나 따스하게 불어오는 향긋한 그 바람처럼''


네가 있어서 참 좋다.

2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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