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프로그램 공간 <마음 우체국 >을 소개합니다.

하루 한 줄 교환 일기장, 플래너 활용하는 일상 육아법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과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작가님의  인문학 프로그램 <마음 우체국> 1월 수업을 신청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마음 학교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내주는 차근한 메시지를 받고 가야하는 길을 갈 수 있다. 인문학 강의를 신청하고 곧바로 발송해 준 교환일기와 플래너 메모장을 받고 이 교재들과 친해지도록 자꾸 펼쳐 본다.

곧 중3 졸업을 앞둔 김종원 작가님이 만들어 주신 인문학 워크북 시리즈와 인문학 질문 다이어리 기록을

3년째 계속하며 매일 보고 읽고 쓰고 있어 하루 한 줄 교환일기 장을 엄마와 공유하기에 낯설지 않을 것이며플래너 기록장 은 내게 조금 낯선 느낌이라 할 수 있다플래너 노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느껴보며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나와 아이들은 매일 계획을 세우거나 미리 쓰거나 체크를 하지 않고 지성을 따라 내가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에 몰두하거나 집중하는 나날을 보내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밴드 멤버 승인을 받고 밤에는 새롭게 시작할 마음 우체국 OT 를 통해 조승우 작가님과의 줌 강의 수업이 있을 거라는 안내도 이처럼 미리 상세히 알려주는 마음 우체국이 참 정겨운 또 하나의 인문의 공간이 될 것 같다.

이제 갓 자라날 새싹을 보살피는 엄마의 마음 안고 보다 어린 자녀들과 새롭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은 아니면 어떤가 내가 입학하면 안 될 이유가 없을 마음 우체국이 더욱 널리 멀리 더 많은 세상 부모님들께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1월 그 이후로도 계속 마음 우체국 신청과 자세한 안내를 전해받는 공간이라서 소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smallbigclass?igsh=MXU4MjJsODRmbDVnNg==​

2024.1

마음 우체국에서 함께 할 하루 한 줄 교환일기와

플래너 기록장과 메모장이 도착했네요^^

지성 김종원 작가님과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작가님

인문학 프로그램 수업  <마음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