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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an 06. 2024

나의 삶은 하나의 다양한 보물섬이다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ttps://youtu.be/wLMBmWtpJ9 o? si=_aD3 wJtBUJJ9 Fnm9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식당에서 소고기를 시켰는데 닭고기가 나온다면

오전 시간에 읽으면 자존감이 탄탄해지는 20가지 말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낭송


니체가 살아있다. 그간 육아서와 일상의 언어 대화법에 빠져 살며 가끔 어떠한 다른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든 때가 있기도 했다. 그렇게 철학이라는 옷을 입은 책 한 권이 내게로 온다. 역시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한 줄에서 누군가의 인생 시작과 과정 그리고 실패와 실수는 물론 살아가는 인생 모든 여정에서 나를 다루며 알아가는 심오한 성공으로 향하는 깊이를 담고 있어 책 한 장 을 바라보기가 힘들 것 같다.


쉽지 않은 책이 역시 한 권이며 인생이며 산다는 것의 진실이다. 근사한 책 한 권이 내게 오는 이유가 늘 존재해 일상의 기적인 건 마치 오늘의 책이 도착할 때 이끄는 방향을 따라 우리는 함께 걸었고 최근에 다시 든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를 필사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회색 빛 감도는 표지와 페이지를 엮어 글이 모여 완성된 철학적 컬러인 것 같아 내 마음이 그대로 풀리지 않고 질문을 향한 지성과 책을 바라보고 있다.


요즘 늘 자주 나오는 글의 주제가 감기였다. 일상과 A형 독감이 걸렸을 때 타미 플루 처방에서 수액으로는 보험이 되지 않았고 약은 보험이 된다고 했다. 다행히 최소 금액으로 넣고 있는 실비 보험이 하나 있어 아이가 처방받은 진료확인서를 받아 진료비를 청구해 소액에 속하는 금액이라 신청한 다음 날 보험회사로부터 19만 원가량의 실비 부분을 수령받을 수 있어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거나 위로가 되는 감사의 일이다.


오늘은 새 책을 보기가 바쁘다. 그러나 그대로 멈춰있으나 필사 2번에 낭독으로 책과 글과 내가 자주 만나며 벌써 밤의 길목에 접어들고 역시 요즘 시력의 흐릿함에 눈을 가장 작게 실눈을 뜨거나 안경을 쓰고 벗으며 이 길에 달려온다. 아마도 이 책을 쓰신 김종원 작가님의 시력으로 몸과 영혼을 바쳐 쓰신 긴 날의 여정이 그러했을 테니 내가 느끼는 것에 얼마만 큼의 농도일까.


2024.1

https://m.blog.naver.com/yytommy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종원 작가님 신간 철학 자기계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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