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66일 자존감 대화법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00p를 읽고
예비 고1 필사
어떤 힘에도 계속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잘한다는 것이다.
한 줄 문장
“버티는 것도 장한 거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오늘의 김종원 작가님의 글을 낭송하다가 낭송글 8번 9번 10번에 다다를 때 나는 점점 마음이 녹아내리며 뜨겁게 잠자던 내 안에 무엇이 나타나 낭송길에서 함께 걷는 생명의 온도를 마주하곤 한다.
인간이 쓰는 말과 표현이 그리도 쉽지 못할까. 매일 말공부를 하면서도 상황에 맞게 좀 더 품격 있는 말을 꺼낸다는 게 아직도 쉽지가 않으니 매일 인문학 적 삶을 살지 않은 날에 억수로 퍼부은 언어가 아닌 말이 과연 어떠했을까.
예쁜 말 좀 더 따스한 말 좋은 말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참 대단한 거라는 걸 짐작해 본다. 지금도 좋은 말만 한다면서 순간을 다듬지 않으면 어디서 나타나는 검은 말들이 춤을 출지 모른다. 여자라서 남자라서가 아니라 늘 그런 말의 소유자가 흔치 않다. 말과 언어를 구분하고 잘 쓰는 사람이 되고자노력해도 쉽지 않을 말과 언어가 지닌 일상의 공부는 평생 해도 끝이 없을 영원이며 내면과 정서에서 피어나는 나라는 정숙의 표현이다.
2024.1
엄마 필사
중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