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1.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개정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엄마 필사
3.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52p를 읽고
예비 고1 필사
모두에게는 빛날 순간이 온다.
그 빛나는 순간을 나중에 알게 되어
후회하게 되면 안 된다.
한 줄 문장
“그저 매번 열심히 달려라”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10분 따라 쓰기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7. 8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9. 하루 한줄 365 qns 다이어리 질문 일기
10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오늘의 인문학 낭송 작업을 하며 잠시 멈추는 무렵 방문 건너에서 낭독 글을 듣고 있던 큰 아이가 이렇게 웃음에 말을 건네왔다. 15번이 지나고 16번 문장글을 낭송할 때
“하하하. 엄마, 예쁜 척 말하지 말고 평상시 하던대로 낭송 하시죠?”
그 말이 이리로 날아오며 둘이가 함께 할 말을 멈추어 웃음꽃이 피어났다.
평상시 하던 대로라 돌아보면 오늘 낭송한 부모가 고쳐야 할 20 가지 문장들에 얼마나 힘주어 강조하던 나의 무책임하던 지난날 모르던 시절의 일이었나.
부모라면 꼭 고쳐야 하는 아이를 망치는 20가지 말버릇 외 인문학 글 낭송을 하며
https://youtu.be/qAckx9APxrY?si=cFYGZldB9vUTj55d
어른 스럽지 못 한 바보 같아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지 못 한 무례하고 두려운 말들을 쏟고 있었을까. 부모는 좋은 단어를 찾아 정의하며 사는 사람이라는 오늘의 문장을 따라가며 내 갈길에 떠오른 희망이 있었으니 지금 내가 이 길을 걷는 의미 하나로 충분한 핑계라도 대며 그 시절에 멈추며 실천하며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간 걸어온 지독하게 알고 싶던 내 삶의 모름들이 오늘에 나와 우리를 살게 하는 구원의 언덕이었다는 걸 큰 아이가 웃음으로 비교해 준 부모라면 꼭 고쳐야 할 앝음속에 불투명하던 깊음으로 변화되어 지나온 삶의 강길 을 둘이서 농밀하게 퍼지는 지성을 따라 함께 바라본 거니까.
보석이 따로 있나 시간이 흐른 후 지나간 것을 바라보는 빗긴 길에 나에게는 결코 잘 보이지 않아 마음이 지나 따로 있는 지난 무엇에 먹먹해지는 꿈결같은 지성의 숨결의 고독이 그리워 보고 또 본다.시작하면 갈 수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리의 수 많은 나날이 지금속에 태어나 자라나기를 거듭한다.좋은 엄마 되기 아빠 되기 무엇보다 내가 좋은 한 사람이 된다는 그 것.
2024.1
엄마 필사
예비 고1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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