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나, 더 나은 조직을 위한 몇가지

잊기 쉽지만 중요한 원칙들을 생각해 본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더 나은 조직을 위한 몇가지

1. 관성이나 낡은 관념에 집착하지 말고 항상 새로워지고 변화하도록 애쓴다.

2. 가장 어린 이들과 그 분야에 처음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그들은 그 안에 오래 있던 사람보다 더 나은 생각과 몰랐던 모습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3. 배부르지 말고, 똑똑하지 말자.

항상 더 나은 것을 찾아 고민하고,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자.

4. 어제의 지식은 오늘은 더이상 쓸모 없을 수 있다.

어떤 분야든, 오래 겪어왔던 일일일수록 내가 잘 안다는 생각을 버리고 처음 마주하는 어린이의 초롱초롱한 눈빛처럼 탐구하고 고민하자.

4. 투명함, 공정성의 가치를 믿자

불투명하거나 공정하지 않은 의사결정은 구성원 뿐 아니라 나조차도 설득시키지 못할 것이다.

5. 결과와 과정 모두 중요하다.

그것은 즐기는 면과 정당한 면에 있어서 모두 그러하다.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결과에만 집착하면 어떤 성취를 얻든 그것이 정말 기쁠까? 또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과정만 즐거웠다고 안위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  정당한 수단과 방법으로 정당한 목표에 도달하지 않으면 그 과정과 목표는 의미가 없다. 부당한 과정과 목표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삶의 끝에 갔을 때 부당하게 얻은 과정과 목표는 다른 것들의 빛까지 바래게 할 뿐이다.

6. 가까운 이들, 조직의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자.

성공이나 행복은 혼자서는 의미가 없는 단어이다.

7. 어떤 상황에도 유머나 즐거움을 잃지 말자.

어려운 일이건 쉬운 일이건 그것이 끝난 뒤에는 결과보다는 즐거웠나가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즐거움이 쌓인 조직과 삶이 성공한 조직과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