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삶
지구라는 행성안의 우리는 사회공동체로 각자 다른 생각을 하며, 타인에게 비위를 맞추며 살아간다. 수 많은 감정속에서 우리는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을 추구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건 장난감 코너 앞에서 다들 경험 해봤을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 다른 방법으로 쉬어가게 되는데 아직 쉬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쉼'이란, 온전히 그것에 집중하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몸을 움직여 쓸데없이 무거운 것을 들어 피곤을 얻어가지만, 온전히 그것에 집중하고 아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잘할 필요 없고, 경쟁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이 올바른 '쉼' 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는 쉬지 못한다. 경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길 때는 희열을 느끼지만, 질 때는 좌절을 느끼며,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다.
그 친구에게 '너는 게임을 하면 재밌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항상 YES였다.
분명 쉬고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게임을 하다보면 너무 재밌고 쉰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오래하다보면 몸이 피곤하고 보람차지 않고 과하다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좋아해도 4시간씩 한다던가, 앉아서 가만히 책을 보는 것도 도가 지나치게 되면 몸에 당연히 해롭다.
그만할 줄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적당히 할 줄 도 알아야한다.
나는 그렇게 만든 취미가 어느 덧 10개가 넘는다. 기타를 치며 클라이밍을 하고 요리를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며 그림도 그린다.
취미가 늘어나고 나는 혼자 지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