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
여행의 즐거움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도 그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 아닌가 싶다.
입의 즐거움이 크지만 음식에는 그 나라의 자연, 문화, 역사, 사람이 다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도 비싼 레스토랑의 럭셔리한 음식보다 현지 서민들의 음식을 먹어보는 건 더욱 재미있는 일이다.
이것저것 길거리 음식을 체험해 보고 현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유명 관광지를 가는 것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진짜 그 나라를 알아가고 체험하는 것은 그 나라의 맛을 느끼는 것에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