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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앙팡 Jun 17. 2024

스펙의 차이

회사 동료가 얘기했다.

중고마트에서 5만 원짜리 저사양 노트북을 샀다고.

교회 줌미팅 및 예배 용도라고 한다.


그 당시 아들도 노트북을 샀다고 한다.

200만 원 넘는 고사양 노트북을.

용도는 고화질 컴퓨터 게임.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노트북이 좋으실까.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도 소용없다.

어디에 사용되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를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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