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
양광모 시인의 시 〈가장 넓은 길〉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삶을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앞이 막막하고, 한 걸음도 내딛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
하지만 길은 사라진 게 아니라, 잠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지금, 마음속의 길을 떠올려보세요.
조급함과 불안으로 덮여 있던 눈을 천천히 쓸어내듯,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며 가슴을 편안히 해봅니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머무는 자리, 그곳이 바로 길 위입니다.
[한 줄 통찰]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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