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북 짝사랑 18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팥소보로 Jun 18. 2020

짝사랑

짝사랑34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그대를 짝사랑 하는게 그저 좋지만은 않았어요.

어떤때는 하루종일

축축하고 우울한 물 속에 있는 기분이랄까......

잘 보이지 않는 그대 마음때문에 

실은 나도 속상한 때가 많았어요.


https://grafolio.naver.com/coralmari90

www.instagram.com/illustsoboro

이전 17화 짝사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