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am's 161003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 했다.
그 시간에 더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잠을 자지 않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실컷 사용하고는
세수를 하러 갔다.
거울 앞 힘들어 하는 너가 보였어
너무 힘든데 나에게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너가. 보였다.
예전엔 그냥 무시했던 나.
오늘은 왠지 미안했다.
그래
쉬자.
쉬는 시간을
허락하자
효율보다.
너가 생기있게 되는게
이제 나 더 좋을 것같아
Fam's 늦잠 & 낮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쌓아가려는 소소한 일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