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마케팅 - 이야기를 수집하는 마케터

블로그 마케팅 콘텐츠 이야기

by Allan Kim

요즘은 '스토리텔링' 키워드가 매우 핫한 키워드가 되었다. 물론, 과거에도 마케팅에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지금은 비단 마케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너도 나도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콘텐츠는 거의 만나기 어렵다. 아직도 기업 블로그의 경우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가 다수이며, 개인 블로그도 여행 및 취미에 대한 정보 혹은 일기처럼 하루 일상을 나열하는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어떻게 하면 될까? 그 해답을 소개하기에 앞서 동화책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프레드릭이라는 쥐는 동료 쥐가 열심히 일할 때 하늘을 보고 바람을 맞으며 무리와 조금 떨어져 공상을 한다. 마치 여기까지 읽으면 배짱이 이야기처럼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 고생하는 배짱이가 떠오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동화는 커다란 반전이 있다. 겨울이 되고 쥐들이 은신처에서 비축해둔 식량을 먹을 때 이야기다.


춥고 긴 겨울을 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지루했기 때문이다. 이때 프레드릭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프레드릭은 그간 이야기를 수집했던 것이다. 바람 이야기, 꽃 이야기, 그리고 따스한 햇살 이야기, 아름다운 색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야기를 듣던 동료 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겨울을 보냈다. 이들은 더 이상 겨울이 춥지 않았다. 프레드릭이 묘사한 햇살 이야기를 들으며 따스했던 햇살을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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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책은 어쩌면 마케터의 교과서가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위 이야기의 주인공 프레드릭은 타고나 마케터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야기'이다. 프레드릭이 이야기하는 순간, 청중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었고, 추운 겨울이란 현실을 망각할 정도로 몰입하게 되었다. 이처럼 마케터는 이야기로 청중을 매료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결과 이야기를 들은 청중(독자)은 상상하며 그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말로만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라고 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정보 대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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