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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의주도신 MD Feb 09. 2023

퇴사?

버티기!

요즘 sns에 화두는 퇴사다.


경기가 좋을 땐

뭐 퇴사하고 다른 직장 구하면 되니까,

퇴사하고 사업해도 되니까.


퇴사가 마치 유행처럼.



그런데,

올해는 온도차가 확연히 다르다.


퇴사보단=> 권고사직이 더 가깝다.


유행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조건이 되고 있다.


큰 기업도 채용을 줄이거나,

고용추가를 안 하거나,

구조조정을 하거나.


금리가 인상되고

부채가 큰 회사일수록,


물가가 상승하고

가계들이 구매를 줄일수록


수요도 줄고, 매출도 줄고,

운영도 어려워진다.


물론 이 와중에도

돈 버는 곳은 돈을 벌겠으나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안 좋다는 것이다.


아무 대책 없이 퇴사할 타이밍은 아니라는 것이다.


퇴사하면 감사합니다라고 내보내지는 분위기다.


sns에 뜨는 퇴사뽐뿌에 넘어가면 안 되는 그런 분위기.


분위기 파악,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올해는 잘 버터 야한다.

회사든 사업이든

고비를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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